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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큼하고 쌉쌀한 치커리, 어떻게 먹을까?

샐러드나 쌈 채소로 많이 활용되는 치커리는 아삭한 식감과 특유의 쌉싸름한 맛으로 매력을 뽐낸다. 치커리는 사계절 내내 먹을 수 있는 채소이지만 제철인 7월 중순에서 8월 말에 나는 걸 먹으면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.

치커리



치커리는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채소로 비타민 b2, c 외에도 식이섬유가 풍부하며, 카로틴과 인티빈 등 다양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. 때문에 변비, 다이어트, 혈관 건강, 당뇨 등에 도움이 된다. 치커리를 고를 때는 시들지 않고 잎이 넓되 줄기에 탄력이 있는 것으로 선택하는 게 좋으며, 보관 시엔 수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밀폐 용기에 키친타월을 깔고 분무기로 적신 뒤 그 위에 치커리를 올리고, 물에 적힌 키친타월을 그 위에 덮은 후 뚜껑을 닫고 냉장 보관하면 된다.

쓴맛이 있는 치커리는 상추 등의 다른 채소와 버무려 샐러드로 즐길 수 있고 삶아서 수프로 만들거나 볶음 등에 이용할 수도 있다. 다만, 영양소를 파괴하지 않기 위해서는 샐러드, 겉절이와 같이 생으로 먹는 것이 도움된다.

새콤한 치커리 겉절이 만들기
<재료>
치커리 한줌, 상추 10장, 양파 1/2개, 양념장(고춧가루 1/2숟갈, 다진 마늘 1/2숟갈, 간장 1큰술, 매실액 1큰술, 설탕 1작은술, 참기름, 깨소금)

<방법>
1 깨끗하게 씻은 상추와 치커리는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한다.
2 양파는 최대한 얇게 슬라이스해 물에 담가 매운맛을 빼고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한다.
3 양념장 재료를 모두 섞어 준비한다.
4 물기를 제거한 상추와 치커리는 먹기 좋은 크기로 뜯는다.
5 준비한 채소와 양념장을 모두 섞어 버무린다.

출처: 건강이 궁금할 땐, 하이닥 (www.hidoc.co.kr)